코르티스 데뷔 앨범, 누적 판매량 200만장 돌파…케이팝 역대 두 번째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03.06 09:33  수정 2026.03.06 09:33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5일 써클차트가 발표한 최신 주간 앨범차트(집계기간: 2월 22~28일)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데뷔 음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가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찍은 케이팝 그룹은 지금까지 코르티스 포함 단 두 팀뿐이다.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지난해 9월 발매 후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집계 기간이 지난 후에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50만장(25년 9월), 100만장(25년 11월), 200만장(26년 3월) 달성 시점을 살펴보면 시간이 지나도 인기가 탄탄히 유지되는 모양새다.


일반반과 위버스반은 물론 싱잉볼(Singing Bowl), LP(바이닐, Vinyl), 코르티스 볼(CORTIS Ball) 등 다양한 버전의 앨범들이 재입고될 때마다 삽시간에 품절되는 등 장기간 사랑받고 있다.


이들의 ‘롱런 인기’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3월 7일 자)에서도 실감할 수 있다.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월드 앨범’ 등 주요 음반차트 순위권에 25주 연속 머무르고 있다. 특히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전주 대비 9계단 상승한 24위에 안착하며 2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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