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지구 디 오리지널 4K’가 3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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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고편은 1930년대와 198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장국영과 매염방이 연기한 두 연인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부유한 가문의 자제 진진방(장국영 분)과 기생 여화(매염방 분)는 기루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신분의 장벽을 넘지 못한 채 다음 생에서의 재회를 약속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이후 약속한 시간이 지나도 연인이 나타나지 않자 여화는 50년 뒤인 1980년대 홍콩에 유령의 모습으로 나타나 연인을 찾는다.
‘연지구 디 오리지널 4K’는 1988년 홍콩 개봉 당시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관금붕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1980년대 필름 감성을 유지한 채 4K 리마스터링을 통해 복원됐다. 논블러·무삭제 완전판으로 상영되며, 40년의 시간을 지나 복원된 화질로 작품의 미장센과 감정선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한다. 영화는 3월 25일 CGV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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