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광고주들 사이서 소문 안 좋다더라" 솔직 고백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3.09 14:02  수정 2026.03.09 14:04

ⓒ ‘고추와사비’ 화면 갈무리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광고를 많이 받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고추와사비’에는 ‘하지메맛있대 성시경 형님과 단둘이 술 한잔. 찐 미식왕 성식영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맛집 소개 선정 기준에 대해 “다 내가 알고 있던 가게들이다. 내가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 집들을 (소개)하니까 돈을 받지 않는다. 가게 소개할 때 돈 받으면 지금보다 돈이 더 많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광고를 거의 하지 않는 이유도 설명했다. 성시경은 “우리 유튜브처럼 광고 없는 유튜브 진짜 없다. (광고를) 한다면 하고 싶은데 내가 맛없는 걸 못 넣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고주들 사이에서 자신에 대한 소문이 좋지 않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쨌건 나는 내가 ‘이게 좋다’고 말하고 먹어야 하는데 (맛 없는 건) 그렇게 못 하겠더라”며 “그래서 광고주들한테 ‘저 XX 안 해준다’고 소문이 안 좋게 났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결국 맛집 선정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그래서 심사숙고해서 가게를 고른다”고 덧붙였다.


또 성시경은 일본인 유튜버 다케다 히로미츠의 한국 맛집 소개 채널을 언급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 채널을 봤는데 가게가 다 맛있는 집에 가더라. 그냥 대충하는 게 아니더라”며 “한국인인 나도 힘든데 얼마나 힘들겠냐. 마음이 고마웠다. 좋은 채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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