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집요한 사인 요청에 결국 '폭발'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3.09 17:29  수정 2026.03.09 17:30

ⓒ 소셜미디어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팬들에게 둘러싸인 채 피로감을 호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9일 해외 연예 소식을 다루는 소셜미디어(SNS) 계정 ‘Vendetta Dailly’에는 “파리에서 팬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라는 글과 함께 제니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이동 중인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차에서 내린 제니 주변으로 여러 팬이 몰려들며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일부 팬들은 제니를 따라 이동하며 계속해서 말을 걸거나 동선을 막는 모습도 보였다.


결국 제니 일행은 팬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제니의 매니저는 “사인을 해주면 우리를 혼자 놔둘 수 있겠냐”고 말하며 상황 정리를 시도했다.


제니 역시 팬들에게 “오늘 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요”라며 양해를 구했다. 이어 “지금 상황이 저에게 매우 스트레스가 될 것 같다”고 말해 피로감을 드러냈다.


제니는 이후에도 팬들의 요청에 응하며 여러 장의 사인을 해줬다. 다만 일부 팬이 이미 사인을 받은 뒤 다시 요청하거나 사진 촬영을 요구하자, 매니저가 이를 제지하기도 했다.


영상이 확산되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아티스트이기 전에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 “몰려들면 누구라도 힘들 것” 등 제니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사인을 요구하는 사람들 중 리셀러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한편 제니는 지난 7일 ‘샤넬 2026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해당 쇼는 현지 시간 기준 9일 오후 7시 파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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