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헤그세스(왼쪽) 미국 국방장관이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10일(현지시간)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옛 국방부) 장관이 “오늘 이란에 가장 격렬한 공격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미 전쟁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브리핑을 통해 “이란은 고립됐으며 우리의 군사 작전에 처참히 패배하고 있다”며 “오늘 가장 많은 전투기와 폭격기, 미사일이 동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걸프 지역의 이란 이웃 국가와 동맹국, 그들의 대리 세력인 헤즈볼라와 후티, 하마스조차 이란을 버렸다”며 “우리는 그들이 완전히 패배할 때까지 공습을 가할 것이다. 우리의 계획에 따라 그렇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 위치한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미사일 개발 시설을 폭격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지난밤 테헤란 지하 연구개발 복합 단지를 타격했다”며 “이제 전쟁은 새로운 단계로 넘어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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