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자기한 전현무 "여자에 미쳐 질려버렸다"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3.11 14:36  수정 2026.03.11 14:37

ⓒ JTBC '혼자는 못 해' 화면 갈무리

방송인 전현무가 연애 질문에 체념한 듯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전현무, 이수지, 추성훈, 이세희와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하던 중 김광규는 “밥 혼자 먹을 때가 제일 처량하다. 편한 사람들이랑 같이 먹는 게 최고인 것 같다”며 혼자 식사할 때 느끼는 외로움을 털어놨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아직도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냐”고 물었고, 김광규는 “그럼”이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김광규는 절친한 사이인 전현무를 향해 “너는 만나고 싶은 생각 없지? 너무 많이 만나서”라고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전현무는 “마음대로 하세요. 이제 반박도 안 한다. 난 여자에 미쳐서 질려버렸다”고 말하며 자포자기한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로 이어졌다. 김광규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고관절이 튼튼한 사람”이라며 연상도 괜찮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수지는 “55년생 어떠세요. 우리 엄마요”라며 장난스럽게 소개를 시도했고, “아빠”라고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추성훈도 “우리 엄마도 있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혼자다. 아빠라도 부르면 되냐”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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