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뚱뚱한 여성 대놓고 비아냥? '트위터 글, 논란 가열'

정성옥 기자 (maya0416@naver.com)

입력 2012.06.16 19:43  수정

배우 이채영이 외국인 비하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16일, 이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외국인 여성의 뒷모습을 찍을 사진을 올렸다. 문제가 된 것은 사진에 덧붙인 설명. 뚱뚱한 외국인 여성의 몸을 비꼬아 지적하는 내용이라 네티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채영은 "지쳐서 운전 안 해도 갈 수 있는 dennys에서 대충 먹어야지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핑크빛 두려움의 그림자가..(내 Phone은 00000) 사진 완전 날씬하게 나오는 거다. 진짜다. 먹지 말고 나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울 가면 10kg 빼고 싶어졌다. 도촬 미안해요. 동기부여 고마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채영은 문제 가능성을 짐작한 듯 곧 글과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그녀의 트위터를 다녀 간 네티즌들이 이미 비난을 쏟아내기 시작하면서 안타까운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만약 입장 바꿔서 자신이 타인의 트위터에 비웃는 대상으로 올랐다면 괜찮다고 할 수 있겠나' '자신보다 부족한 점을 가진 사람이라해서 함부로 비난할 자격은 아무도 없다' '평소에 착하고 쿨한 성격으로 봤는데, 너무 실망스럽다' '똑같이 당해봐야 뉘우칠 듯..' 등 따가운 지적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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