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김태형이 미국 뉴저지 집을 방문, 빼어난 외모의 아내와 아이돌 매력을 뛰어넘는 딸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아내와 딸이 살고 있는 뉴저지 집을 방문해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김태형의 가족상봉기가 그려졌다.
특히 공항에 등장해 연예인 못지 않은 포스를 과시한 아내 김경란 씨가 이목을 끌었다. 김태형과 아내는 만남과 동시에 진한 포옹으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맨하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결혼 21년 차 부부답지 않은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기러기 아빠와 8개월 만에 남편을 상봉한 아내의 애틋한 사랑을 내비치며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내에 이어 딸 김민지 양의 모습을 공개한 김태형은 딸 바보 다운 면모를 내비치기도 했다.
김민지 양은 "사실 소방차 활동을 보지 못했으니 그 인기가 얼마 만큼인지 모른다. 그러나 아빠가 80년대 2PM이라고 하더라. 그 정도였나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형은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내와 함께 딸 김민지 양의 댄스학원을 직접 찾은 김태형은 딸의 댄스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 김태형은 "딸이 춤추는 모습을 본 건 처음이다. 실제로 보니 정말 잘 추는 것 같아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지켜보고 시켜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댄스학원 코치 역시 김민지 양의 춤 실력을 높이 평가하며 뉴저지 댄싱퀸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와 함께 아내 김경란 씨가 소방차의 히트곡 '통화중'의 안무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김경란 씨는 "소방차 안무 대부분에 참여했는데, '통화중' 안무도 내가 만들었다. 별거 아닌 안무였는데 소방차가 소화하니 역시 멋있더라. 이후 잘된 다음 내 이야기를 한다고 했는데 안해서 지금 고백한다"라고 깜짝 발언해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6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소방차의 막바지 음반작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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