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클라라, 비키니 몸매 대결 ‘국보급 글래머 누구?’
박은지와 클라라가 ‘섹시미의 여신’ 자리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5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세기의 라이벌’이라는 주제로 박은지와 클라라가 나와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은지의 클라라의 시구가 새삼 화제에 올랐다. 이에 대해 박은지는 “시구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하자, 클라라는 “(박은지가) 섹시해요?”라고 물었고, 박은지는 “클라라가 한국말을 잘 못한다”고 맞받아 쳤다. 클라라는 또 박은지의 시구패션을 꼬집기도 했다.
이후엔 박은지가 뻣뻣한 자세로 요가를 선보여 망신을 당하자 “10년 했는데 이래요?”라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박은지와 클라라의 신경전이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둘의 비키니 몸매를 비교하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둘 모두 TV 드라마를 통해 비키니 몸매를 선보인 공통점이 있다.
누리꾼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글래머 몸매다” “둘 다 예쁘다” “클라라가 더 마르긴 했네” “요즘 왜 섹시대결에 다들 열을 올리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