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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고 싶은 엑소 회식 "이놈들 밥 좀 자주.."


입력 2013.10.18 16:04 수정 2013.10.31 17:13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공개된 사진은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와 후배 가수 엑소 찬열, 수호, 세훈, 카이의 모습을 담았다.ⓒ 은혁 트위터

12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엑소(EXO)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놈들 밥 좀 자주 사줘야지. 나도 많이 먹고 (은해+엑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와 후배 가수 엑소 찬열, 수호, 세훈, 카이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 여섯 남자는 음식점에서 각기 재치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다정한 장면을 연출했다.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SM 선후배간 정겨운 회식임을 엿볼 수 있다.

엑소 회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배 사랑까지 듬뿍 받는 엑소", "슈퍼주니어는 진짜 후배들 잘 챙기는 듯", "완전 끼고 싶은 회식자리"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엑소는 최근 ‘으르렁’으로 1집 정규앨범 활동을 마무리 한 후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엑소는 ‘으르렁’으로 지상파 및 케이블채널 음악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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