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바보’ 타블로, 이하루 사랑 ‘발로도 표현’
가수 타블로가 딸 이하루와 커플로 맞춘 운동화 사진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12일 SNS 트위터에 “아빠 발, 아기 발”이라는 글과 함께 같은 디자인에 크기만 다른 신발을 신은 타블로와 이하루의 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타블로와 이하루 양의 발이 담겨 있다. 특히 타블로와 이하루 양은 커플 운동화를 나란히 신고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 딸 이하루 커플 운동화 사진에 네티즌들은 "타블로, 다정한 아빠네" "저렇게 다정한 아빠가 되고 싶다" "타블로 이하루 모두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타블로는 아빠가 엄마 없이 48시간 동안 아이를 돌본다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함께 출연중이다.
추성훈 딸 추사랑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는 가운데 타블로 강혜정 부부 딸 이하루의 활약도 만만치 않다. 보이시하고 시크한 매력의 이하루는 최근 의외의 애교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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