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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타투 노출' 김선영 누구?…충격적인 레드카펫녀 등극!


입력 2013.11.23 12:18 수정 2013.11.23 12:35        김명신 기자
김선영 용타투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사상 초유 타투를 한 모습을 드러내며 레드카펫을 달군 배우 김선영에 대해 세간의 반응이 뜨겁다.

김선영은 2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4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등을 고스란히 노출시킨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배우 김혜수를 제압할 정도로 아슬아슬한 드레스 속 엉덩이만 겨우 가린 등쪽으로 시스루 속 '청룡영화제'의 의미를 담은 용 타투로 그려넣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김선영은 영화 '소원택시'에서 지은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네티즌들은 "레전드급이다", "이런 여배우 처음", "의미는 깊다지만 보기 민망하네", "레드카펫에서 문신이라니"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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