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전화 끝난 뒤에 스르륵 잠든 주인이 그리운 개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25 14:49  수정 2013.11.25 14:55

5개월동안 못만난 주인 생각하며 웅크리고 자는게 안쓰러워...

주인을 생각하며 잠든 개가 화제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캡처

주인에 대한 강아지의 충직함을 보여주는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다.

이 사진은 강아지 한 마리가 어두컴컴한 방안에서 노트북 불빛에 의지해 새우잠을 자고 있는 사진으로 얼핏보면 그냥 노트북을 베고 잠을 자는 한 마리 강아지 사진이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감동적인 사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강아지가 몸을 웅크리고 노트북 앞에서 잠을 자는 이유는 떠나간 주인을 그리워하며 잠이 든 것으로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5개월 동안 개와 만나지 못하다가 어젯밤 화상전화를 하고 난 뒤 어머니가 사진을 보내준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따라서 이 강아지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주인에 대한 그리움에 화상전화가 끝난 뒤에도 차마 자리를 뜨지 못하고 그 앞에서 잠이 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개는 사람을 배신하지 못한다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니다", "안쓰러우면서도 귀엽다", "얼른 주인이 돌아와서 강아지랑 함께 하길", "개가 의리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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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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