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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그녀' 송지수, 10대 뺨치는 교복 자태


입력 2013.12.16 16:28 수정 2013.12.16 16:35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3년생 예비 엄마 송지수의 교복 자태’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 인터넷 커뮤니티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신부가 될 배우 송지수(20)의 교복 자태가 눈길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3년생 예비 엄마 송지수의 교복 자태’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송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학생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송지수는 20대여도 10대 못지않은 청순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지수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민미수 역을 맡았다. 이어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해 민호(강태준)의 사생팬 신명화로 열연했다.

앞서 송지수의 공식 연인인 장범준의 소속사 청춘뮤직은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장범준이 내년 봄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장범준은 입대를 계획했으나 아이가 생겨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범준 송지수 결혼 발표 화끈하다” “저렇다면 속도위반 해도..” “그래도 너무 이르다. 하지만 어쩌겠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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