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결혼반지, 다이아몬드 크기 '깜짝'…"얼마짜리야?"

혜박 남편 결혼반지 ⓒ 혜박 인스타그램

모델 혜박의 반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혜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애틀 스타벅스. 커피를 못 마시던 내가 커피 없이 못사는 내가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커피를 들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혜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에 끼고 있는 다이아몬드 반지가 누리꾼들을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박 결혼반지, 엄청 비쌀 듯" "혜박 결혼반지, 부럽다" "남편한테 받았겠지? 능력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혜박은 지난 2008년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인 유학생 출신 브라이언 박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혜박은 과거 방송에서 "남편 키가 194cm다. 직업은 테니스 코치"라며 "남편을 본 순간 반해서 사귄지 일주일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3년 정도 결혼하자고 졸랐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