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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 1인, 상금 얼마길래…"지금부터 고민"


입력 2013.12.18 15:06 수정 2013.12.18 15:12        문대현 인턴기자
장수원 상금. kBS '1대100' 화면캡처

장수원이 ‘1대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올랐다.

17일 방송된 ‘1대100’에 출연한 장수원은 패널로 출연해 참가자들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 이성미를 비롯한 패널 2명과 함께 최종단계까지 진출한 장수원은 최종단계에서 유일하게 정답을 맞혀 최후의 1인에 등극해 상금 500만원을 획득했다.

이에 MC인 한석준 아나운서가 장수원에게 “상금을 어디에 쓸거냐”고 묻자 장수원은 “전혀 생각지 못했고 지금부터 고민해보겠다”고 하며 기쁜 내색을 숨기지 않았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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