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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나 단체사진, 플리트비체와 최고 배우들의 만남


입력 2013.12.27 22:00 수정 2013.12.30 08:54        문대현 인턴기자
꽃누나 단체사진 ⓒtvN '꽃보다누나' 공식 페이스북
꽃누나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27일 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일섭할배였다면 아마 구룡폭포 같다고 했을 것 같은 아름다운.. 플리트비체의 폭포들. 오늘 밤 꽃누나로 안구정화하고 가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 명의 누나들과 짐꾼 이승기가 플리트비체 앞에 환히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방송 초기 서로 어색하고 서먹하던 모습과는 달리 이제 한 가족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다정하고 자연스러운 누나들과 이승기의 모습은 더욱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꽃누나 본방사수”, “승기 점점 의젓해지는 것 같다”, “윤여정 선생님 화장실은 잘 가시고 계신지 궁금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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