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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19금 섹시유닛' 출격…다리 가슴, 파격 도촬


입력 2014.01.02 10:00 수정 2014.01.02 10:06        부수정 기자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 블랙' ⓒ DSP미디어

걸그룹 레인보우가 프로젝트 유닛 '레인보우 블랙'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9금 섹시'를 메인 콘셉트로 한 4인조 프로젝트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의 사진을 공개하고 컴백 예고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은 다리와 가슴 등 멤버들의 신체 일부를 은밀히 도촬(도둑촬영)한 콘셉트가 특징. 유닛의 팀명인 'B.L.A.XX'가 새겨져 강렬함을 더했다. 멤버들의 얼굴은 가려져 누가 레인보우 블랙의 멤버인지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

레인보우는 2011년 깜찍, 발랄함을 내세운 첫 번째 프로젝트 유닛 레인보우 픽시(pixie)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약 2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유닛 레인보우 블랙으로 섹시함의 정석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레인보우 블랙 멤버는 오는 6일부터 나흘간 레인보우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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