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노민우 돌발 행동, 여성 관객에 기습 뽀뽀 "무슨 일이야?"


입력 2014.01.31 15:34 수정 2014.01.31 19:30        부수정 기자
노민우 돌발행동_방송 캡처

배우 노민우가 돌발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배우 손호준, 노민우, 박기웅, 서강준, B1A4의 바로가 출연해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들은 김구라, 윤종신 집안에 장가를 오는 사위로 분해 다양한 상황극을 펼쳤다.

특히 노민우는 여자친구를 위해 세레나데를 펼치는 코너에서 방청객 한 명을 위해 노래를 하며 적극 애정 공세를 펼쳤다.

노민우는 "우리 키스할까"라며 방청객의 볼에 기습 뽀뽀를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부모님 앞에서 너무 과한 것 아니냐"며 "배우계의 리마리오"라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