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화보, 섹시 발레리나 변신 '황금비율 몸매'
배우 하연주가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2일 공개된 패션잡지 쎄씨 화보에서 하연주는 허리와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보디슈트와 팬츠, 스커트를 활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건강한 몸매를 과시했다.
하연주는 발레리나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무용 연습실을 연상시키는 소품을 활용해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하연주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길고 가는 팔과 다리를 꼽았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발레를 배워 스트레칭을 많이 한 덕분인 것 같다"며 "최근에는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은 일상"이라며 "매일 거울 속에 비친 내 몸매가 어떤지 보며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하연주는 올해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귀여운 악녀 신선영 역을 연기했으며 최근엔 영화 '더 파일'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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