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측 “거액 협박 20대 여성, 아는 동생 지인들”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9.02 12:01  수정 2014.09.02 12:06
이병헌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배우 이병헌을 협박하며 거액의 돈을 요구한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들의 혐의를 인정한 상태. 이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측은 “경찰 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공식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박 여성 2명은 1일 검거돼 2일 현재까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병헌 측은 “피의자들이 협박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구체적인 조사 내용이나 처벌 수위가 어떻게 나올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헌을 협박한 여성 2명은 이병헌의 지인이 알고 지내던 동생들로 알려졌다. 최근 이병헌과 지인의 식사 자리에도 동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을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명 중 한 명은 신인 걸그룹 멤버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의 피의자 검거 후 이뤄진 압수수색에서 동영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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