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김태훈 악역 폭발…진짜 '맹의' 쥐고 '반전'

김명신 기자

입력 2014.10.08 11:21  수정 2014.10.08 11:25
ⓒ 방송캡처

'비밀의 문' 김태훈이 악역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동궁전 별감이자 검계 서방의 수장 '강필재' 역을 맡은 김태훈은 초반 캐릭터와는 반전의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는 것.

강필재는 세자 이선(이제훈)을 지키는 호위무사로 등장, 강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드러난 정체는 이선과 대립각을 세우는 노론의 영수 김택(김창완)의 지시 하에 수많은 살인을 저질러 온 첩자로 반전의 주인공이 됐다.

7일 방송된 6회에서는 영조와 노론 세력 사이에 존재하는 비밀문서 '맹의'의 진본이 강필재 손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또 다시 경악케 했다.

세자 이선이 범인으로 강필재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새국면을 맞게 된 가운데 앞으로 진행될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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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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