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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산이-레이나, 핑크빛 기류…"가장 중요한 사람"


입력 2014.11.14 14:53 수정 2014.11.14 14:57        부수정 기자
가수 산이가 레이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레이나 트위터

가수 산이가 레이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산이와 레이나는 지난 1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랩/힙합 부문에서 수상했다.

산이는 "감사한 사람이 진짜 많은데 가장 중요한 사람은 사랑스러운 레이나"라며 "레이나가 없었으면 이렇게 돈을 못 벌었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레이나는 "좋은 곡을 써준 산이 오빠에게 정말 고맙다"고 화답했다.

이날 또 두 사람은 무대에서 '한여름 밤의 꿀'을 열창했다. 산이는 노래 도중 가사에 레이나의 이름을 넣어 "레이나, 내가 너 좋아했던 거 알지"라고 말했고, 그러자 레이나는 "알아!"라고 답했다.

산이와 레이나는 올해 듀엣곡 '한 여름밤의 꿀'로 사랑을 받았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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