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1월 7일 영화 ‘존 윅’ 들고 내한
내년 1월 개봉하는 영화 ‘존 윅’의 히어로 키아누 리브스가 1월 7일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7일 입국 후 8일과 9일 양일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의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으로 내한한 이후 7년 만에 한국을 찾는 셈이다. 키아누 리브스의 자세한 내한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를 통해 인정받은 특유의 현란하고 강렬한 액션 열연을 통해 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처단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키아누 리브스 외에도 연기파 배우 윌렘 대포와 알피 알렌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액션 배우 출신의 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가 메가폰을 잡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