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점심 메뉴 잘못 골라 손들고 벌서기?

유병재 ⓒ tvN '오늘부터 출근' 방송화면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가 점심 메뉴를 잘못 골라 진땀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동료들을 위해 점심을 시키는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병재는 고민 끝에 메뉴로 찌개를 골랐고, 찌개는 현장에서 직접 끓여먹을 수 있도록 버너와 함께 포장되어 도착했다.

회의 중이던 동료들은 "메뉴를 누가 골랐냐"며 황당해 했다. 영하 1도의 추운 날씨 속에 동료들은 옥상에서 점심을 먹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동료들은 "회사 생활 10년 동안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며 유병재에게 "손을 들고 서 있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