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 근육질 패트릭과 키스 포착
미국 유명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자신의 아들과 마일리 사이러스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US 위클리’에 따르면,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인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마일리는 최근 휴가를 이용해 친구들과 스키 여행을 즐겼다.
패트릭의 친구들은 "패트릭이 마일리를 데리고 와 평범했던 휴가를 특별하게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노출을 비롯해 엽기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팝가수다.
‘US 위클리’는 아놀드 슈왈제네거도 둘의 교제를 반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티릭 슈워제네거의 키스 장면도 포착됐다.
패트릭 슈왈제네거는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빼닮은 외모와 근육질 몸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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