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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소찬휘 민낯 공개…"유재석과 동갑, 43세 맞아?"


입력 2015.01.07 16:52 수정 2015.01.07 16:57        김유연 기자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한 소찬휘의 민낯 화제다._MBC 방송화면 캡처/소찬휘 미니홈피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한 소찬휘의 민낯 화제다.

소찬휘는 앞서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의 나이답지 않은 동안 민낯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동갑내기로 밝혀진 소찬휘는 방송을 통해 본명 '김경희'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에 소찬휘는 "유재석씨와는 1998년도 활동할 때 방송에서 잠깐 보던 사이었다. 10년도 넘게 못 본 사이라 낯설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친구가 됐고, 그걸 부러워하는 팬들도 많았다"면서 "나이도 있고, 갑작스러워서 서로 말을 놓지 못했다. 재석씨, 경희씨 하며 존칭을 쓰며 지낸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간 '티어스'는 알아도 얼굴을 모르는 분들이 많았는데 방송 출연 후 많은 분들이 내 얼굴과 본명을 다 알아 주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소찬휘의 민낯 사진도 새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찬휘는 매끈한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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