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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이지애 "과거 사장 비서실 통해 대시 받아"


입력 2015.01.11 10:52 수정 2015.01.11 11:36        부수정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KBS 아나운서 시절 소개팅을 제의 받은 일화를 전했다._방송 캡처

방송인 이지애가 KBS 아나운서 시절 소개팅을 제의 받은 일화를 전했다.

이지애는 10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상상플러스' MC 시절을 회상했다.

이지애는 "'상상플러스'는 전 세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전현무 이지애와 술자리를 가졌었는데, 전현무가 이지애를 좋아했다. 하지만 이지애는 웃는 얼굴로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이지애는 "전현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지나가는 거라 생각했다"고 웃었다.

이어 육중완은 "'상상플러스' 전 MC 노현정 아나운서가 큰 곳에 시집을 가셨다. 그런 곳에서 만남 제의가 많이 들어오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지애는 "사장 비서실을 통해 연락이 오기도 했다. 그런데 인위적인 만남이 싫어 거절했다"고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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