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제주도 동반 여행설…변함없는 사랑

비와 김태희가 제주도 동반여행설에 휩싸였다. ⓒ 데일리안 DB

연예계 공식 커플 비와 김태희가 제주도 동반여행설에 휩싸였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제주도행 항공권을 예약했다"며 "올봄 제주도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은 "소속사의 공식 일정에는 포함돼 있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2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7월 비가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혼 임박설에도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