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반한' 수지, 런던서 상큼하고 성숙하게

이민호와 열애 중인 수지. ⓒ 코스모폴리탄

이민호와의 열애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런던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수지는 최근 런던서 진행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 촬영에서 상큼하면서도 성숙하고, 펑키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수지는 회색빛 스웨이드 재킷에 쇼츠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갈색 헤어 컬러와 잘 어울리는 플로피햇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스트 런던의 독특한 분위기를 맘껏 누비고 즐기던 수지는 "이스트 런던은 아티스틱한 에너지로 가득하네요.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이곳저곳 둘러보고 싶어요"라며 촬영지 런던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한편, 미쓰에이는 오는 30일 새 앨범 '컬러즈'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