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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과 열애' 윤현민, 이상형 발언 "마른 여자 좋아"


입력 2015.04.09 15:41 수정 2015.04.09 15:47        부수정 기자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열애 중인 가운데 윤현민의 이상형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 비밀결사단·엔터테인먼트이엔엠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열애 중인 가운데 윤현민의 이상형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윤현민 측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소민과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을 엮어준 사람은 배우 정경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호는 2013년 JTBC '무정도시'를 통해 윤현민과 친해졌고 전소민과는 지난해 SBS '끝없는 사랑'으로 인연을 맺었다.

한편 윤현민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마른 여자를 선호한다. '연애의 발견'에 함께 출연했던 정유미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이상형을 꼽은 바 있다.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KBS2 '감격시대',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 중이다.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한 전소민은 드라마 2013년 MBC '오로라 공주'로 얼굴을 알렸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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