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기자회견]장동민 눈물 "재미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29 18:17  수정 2015.04.29 18:25
20분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장동민은 발언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연합뉴스

개그맨 장동민을 비롯해 '막말' 방송으로 논란을 일으킨 유상무-유세윤이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다.

28일 '옹달샘' 멤버들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호텔서 열린 기자회견에 굳은 얼굴로 등장했다.

대표로 나선 장동민은 "발언으로 상처받은 당사자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며 이런 일이 없도록 평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방송하면서 웃음만을 생각하다 보니 갈수록 자극적인 소재와 격한 표현을 찾게 됐다. 그 웃음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재미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옹달샘 멤버들은 팟캐스트 방송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던 중 저속한 표현으로 여성 등을 비하하고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를 개그 소재로 삼은 사실마저 드러나면서 대중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20분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장동민은 발언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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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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