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박유천-신세경, 설레는 포옹…진짜 연인 같아

배우 박유천이 로맨틱 비주얼 사진을 공개했다.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유천이 로맨틱 비주얼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20일 오전 JYJ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비하인드 컷에서 박유천은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흰색 니트와 검정색 팬츠를 입고 훈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박유천은 또 신세경에게 무릎 꿇고 반지를 선물하는가 하면 껴안고 있는 모습을 연출해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훈훈한 미소 역시 눈길을 끈다.

지난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박유천(최무각 역)은 바코드 살인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해결사 본능을 뽐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박유천이 출연하는 '냄새를 보는 소녀' 21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