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진짜사나이 슬리피의 반전…"눈물의 무한도전"


입력 2015.05.25 07:29 수정 2015.05.25 07:58        김명신 기자
진짜사나이 슬리피.

언터쳐블 슬리피의 맹활약에 이목이 집중됐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2')에서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에 입소한 멤버들이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어느 때 보다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고 결국 샘킴은 퇴교조치 됐다. 이어 조동혁 역시 퇴교 위기에 몰린 가운데 가장 불안해 보인 슬리피가 반전의 무한도전은 그린 것.

해난구조대 훈련은 PT뿐 아니라 잠수 훈련도 받아야 했기에 더 힘들었지만 슬리피는 놀라운 정신력을 보여줬고 1900번의 PT체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교관은 "가장 인상적인 훈련생은 슬리피다. 힘이 들어서 눈이 풀렸는데도 끝까지 하려고 하더라"면서 극찬했다.

조동혁 역시 약체 슬리피의 선전에 다시 힘을 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슬리피 다시봤다", "진짜사나이 슬리피 대단", "진짜사나이 슬리피 무한도전"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