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 열애' 빈지노 집안+집 '대박'
인기 래퍼 빈지노와 그의 어머니 이야기가 화제다.
'여성중앙' 6월호에는 빈지노와 그의 어머니인 색채 화가로 유명한 금동원 씨의 화보 및 인터뷰가 실렸다.
인터뷰에서 금동원 씨는 아들 빈지노의 여자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해 "지금 여자 친구가 맘에 든다. 언제나 아들이 선택한 자유 연애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아들 빈지노는 "엄마는 쿨했다. 엄마와 나는 어릴 때 널 어떻게 키웠는데, 같은 추억팔이는 안 하는 부류"라면서 "현재와 앞으로의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다.
금동원 씨는 미술과 연기를 오가다가 고등학교 자퇴를 생각하고 서울대 조소과 입학 후에도 학과 대신 음악을 택한 아들의 방황 시기에도 그의 편이었다고.
한편 이런 가운데 엠넷 ‘4가지쇼’에서 빈지노는 자신의 일상생활과 함께 집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앞서 엠넷 공식 페이스북은 “그 동안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빈지노의 일상! 도끼 자극받은 빈지노도 집을 공개했습니다! 힙합하면 다들 좋은 집에 사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의 집 일부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금동원 아들 빈지노 멋진 모자",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부럽다",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은근 잘어울림"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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