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뼈 부상 “오늘 수술”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0 17:11  수정 2015.06.10 17:12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뼈 부상 “오늘 수술”

이준기 ⓒ 이준기 인스타그램

배우 이준기가 드라마 촬영 도중 코뼈를 크게 다쳤다.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이준기는 10일 오전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를 촬영하다 코뼈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소속사 측은 이준기의 상태에 대해 “오른쪽 코뼈에 골절상을 입어 10일 오후 수술을 진행한다”며 “수술 후 일주일가량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소속사 측은 예정됐던 상하이국제영화제 참석 등 국내외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소속사 측은 “회복 후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해 드라마 방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기가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맨도롱 또똣’ 후속으로 오는 7월부터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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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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