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SM 오디션만 15번 탈락"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0 17:11  수정 2015.06.10 17:11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초아는 SM 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연습생 시절의 소녀시대를 보고 가수가 되고 싶어서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몰래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SM의 오디션만 15번 떨어졌다"며 "우여곡절 끝에 JYP 연습생을 거쳐 데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구라는 "초아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며 추켜세웠다.

한편 초아가 출연하는 MBC 뮤직 ‘AOA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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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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