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허영만 메르스감염예방 수칙 만화 공개 "이런 정보가 검색어.."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6 10:32  수정 2015.06.16 10:34
박원순 시장은 15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에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이 만화로 쉽게 보는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을 보내줬다”는 글과 해당 만화를 올렸다. ⓒ 박원순 SNS

박원순 서울시장이 SNS를 통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과 관련한 예방 수칙 가운데 허영만 만화를 공유했다.

박원순 시장은 15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에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이 만화로 쉽게 보는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을 보내줬다”는 글과 해당 만화를 올렸다.

이어 “이런 정보가 실시간 검색어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허영만의 '메르스 예방 생활 속 행동수칙'에는 물과 비누로 자주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기, 발열과 기침이 있을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기 등이 담겨 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른바 ‘메르스 의사’와 관련해 의료혁신투쟁위원회로부터 고발 당했다.

의료혁신투쟁위원회의 고발 사실이 알려진 뒤 ‘박원순 메르스 의사’, ‘박원순 메르스 의사 관련 고소’ 등이 연관 검색어로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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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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