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강레오 셰프, 맹기용 셰프 빈자리 메운다


입력 2015.06.18 10:16 수정 2015.06.28 21:10        부수정 기자
강레오 셰프가 MBC '찾아라! 맛있는 TV' MC로 나선다. ⓒ MBC

강레오가 셰프가 MBC '찾아라! 맛있는 TV' MC로 나선다.

MBC는 "강레오 셰프가 그간 '찾아라! 맛있는 TV'의 진행자로 활약해온 맹기용 셰프의 빈자리를 메운다"고 18일 밝혔다. 맹기용 셰프는 개인 스케줄 때문에 지난주 하차했다.

새 MC 강레오 셰프는 '런던 고든 램지 수석 셰프', '두바이 고든 램지 헤드 셰프' 등 한국인 최초로 외국계 일급 레스토랑의 주방을 휩쓴 화려한 이력을 가졌다.

또 케이블 채널 요리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원조 고든 램지를 연상케 하는 독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요리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반전 몸 개그를 선보였다.

강레오 셰프는 '찾아라! 맛있는 TV'의 한 코너인 '솥단지'의 촬영장에 합류해 텃밭에 있는 재료들로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요리를 탄생시켰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강레오 셰프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음식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 한편, 나만의 음식 노하우도 함께 공유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전 11시 10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