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불거진 원더걸스 재결합설…제외된 소희 근황은?
그룹 원더걸스의 복귀설이 또 다시 제기돼 이목을 끌고 있다.
23일 스포츠동아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원더걸스가 최근 신곡 작업을 마무리하고 조만간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선미 선예가 복귀, 늦어도 8월 신작으로 컴백할 것이라는 것. 2012년 6월 미니앨범 ‘원더 파티’ 이후 3년 만이다.
앞서 선미는 2010년 학업과 건강상 이유로 팀을 떠났다. 캐나다에서 결혼생활을 해온 선예도 최근 일시 귀국했다. 그러나 원년 멤버인 소희는 2013년 12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병헌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소희의 합류는 사실상 불가한 가운데 원더걸스의 컴백설은 작년 겨울부터 계속 언급됐지만 JYP 측은 여전히 함구 중이다.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컴백?", "원더걸스 소희 빠지면...", "원더걸스 보고싶다" 등 의견을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