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모텔은 남자랑 가야지” 조정석 ‘심쿵!’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2 12:39  수정 2015.07.12 13:50
박보영 19금 발언. tvN 방송 캡처.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의 19금 발언에 조정석이 진땀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4회에서는 레스토랑에서 같이 생활하는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셰프 강선우(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귀신이 있다는 말을 듣고 레스토랑을 순찰하던 조정석은 숨어 있던 박보영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그러자 박보영은 “죽은 듯이 잠만 자겠다”고 조정석의 양해를 구했고, 조정석은 단호하게 “차라리 모텔을 가라”고 다그쳤다. 이에 박보영은 “거긴 남자랑 가야지 혼자 무슨 재미로 가냐”고 큰소리를 쳐 조정석을 당화에 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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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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