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서출구, 마이크 꺼지며 탈락 "100% 예상"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8 05:51  수정 2015.07.18 06:38
서출구. Mnet '쇼미더머니4'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 서출구가 싸이퍼 미션에서 탈락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지원자들은 래퍼 스눕독 앞에서 대결을 시작했다.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 서출구는 1분 미만의 시간이 남았을 때 마이크를 양홍원에게 양보했다.

이후 서출구는 랩을 시작했지만 타임오버로 비트와 마이크가 꺼지고 말았다.

이어 28명 중 4명의 탈락자 중에는 랩을 끝내 완성하지 못한 서출구의 이름이 언급됐다.

탈락 후 서출구는 "솔직히 아쉽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했다. 100% 예상했다. 공정하게 진행된다면"이라며 "싸이퍼가 시작되는 데 '내가 가서 뺏지 않으면 나에게 마이크가 오지 않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나는 마이크를 뺏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마이크를 양보한 이유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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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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