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뮤비서 파격 베드신…노출 수위 '화들짝'

스팟뉴스팀

입력 2015.08.07 11:57  수정 2015.08.07 11:58
가수 스테파니가 컴백 뮤직비디오에서 베드신을 예고했다. ⓒ마피아레코드

가수 스테파니가 컴백 뮤직비디오에서 베드신을 예고했다.

스테파니의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는 7일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을 일부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스테파니는 검은색 속옷 차림으로 한 남성과 침대 위에서 서로 몸을 뒤엉킨 채 아찔한 베드신을 예고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침대 위 스테파니의 복잡 미묘한 감정선이 느껴지는 표정이 담겨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스테파니는 생애 처음으로 베드신에 도전했다. 소속사 측은 "'프리즈너'는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자신을 나쁜 여자라고 자책하고 선을 넘을까 봐 걱정하면서도 다른 여자의 남자에게 이미 빠져버린 여자의 모습을 표현한 스테파니의 열연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스테파니의 뮤직비디오는 국내 유명 가수들을 제작해온 홍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테파니의 앨범은 오는 12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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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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