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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2015…"예고편만 봐도 설레"


입력 2015.08.22 17:32 수정 2015.08.22 17:32        김명신 기자
높은 관심 속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 MBC

이날만 기다려왔다. 높은 관심 속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지난 13일 평창 스키점프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참가곡이 22일 방송분에서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허설 등 준비 과정부터 본 무대까지 전체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 순서로 기대를 모았던 황광희, GD, 태양의 ‘황태지’. 박명수, 아이유의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 하하와 자이언티 ‘으뜨거따시’ 그리고 정준하와 윤상의 ‘상주나’, 유재석과 박진영이 만나 팀을 이룬 ‘댄싱 게놈’, 유일한 밴드인 정형돈과 혁오의 '멋진 헛간' 등 6팀의 풀버전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홈페이지 사전 투표를 통해 ‘역대 가요제 중 최고의 곡’을 선정, 뽑힌 곡들로 다시 보고 싶은 스페셜 무대 또한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무한도전' 2015 프로젝트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그 화려한 무대는 10분 앞당겨진 22일 6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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