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체대여신으로 등장한 스테파니가 스튜디오를 휘저으며 '예능여신'에 등극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오정연-스테파니-고우리(레인보우)-오나미가 출연했다.
오나미는 대학교 시절 남자에게 촛불 이벤트를 받을 만큼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오나미는 "어느 날 친구들이 공터에 가서 놀자고 하더라. 따라 갔는데 그 곳에 하트 촛불을 만들어 놓고 서 있더라. 또 저를 하트 안으로 넣더라. 처음에는 무서워서 안 들어가려고 했는데 분위기를 봤을 때 그 남자는 진심이었다. 그런데 친구의 감정이 더 크더라. 그래서 얘기를 했다"고 말하며 "이거 진짜다"라고 극구 강조를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 오나미는 개그본능을 감추지 못한 채 톡톡 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나미는 "육상을 했으니까 제자리 뛰기라도 보여달라"는 말에 달리기 동작을 취했고, 눈빛에서는 레이저가 쏟아져 웃음을 줬다. 오나미는 전속력으로 카메라를 향해 돌진했고, 놀라운 스피드로 모두의 시선을 쏙 빼놨다. 오나미는 "제일 빨랐을 때 100m를 13초 79에 뛰었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줬다.
한편,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6.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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