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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강용석-도도맘 폭로…아들 "아빠 창피해"


입력 2015.11.04 14:42 수정 2015.11.04 14:42        스팟뉴스팀
디스패치가 강용석 불륜 스캔들 증거를 제시한 가운데 강용석 아들 발언이 새삼 화제다. JTBC 캡처

디스패치가 정치인 출신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 불륜 스캔들의 또 다른 증거를 공개한 가운데, 강용석 아들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강용석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이에 강용석의 아들 강원준, 강인준 군은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JTBC '유자식이 상팔자'에 출연, 강인준 군은 "미국 영어 캠프를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강용석 성희롱 발언'으로 도배된 신문을 봤다. 그때 친구들도 함께 있었는데 너무 창피해 신문을 들고 비행기 화장실에 들어가 펑펑 울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디스패치는 4일 강용석과 김미나의 일본 여행설 관련 증거를 공개해 다시 한 번 강용석을 궁지로 몰아 넣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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