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전 멤버 비키, 걸그룹 최초 파격 전라노출

김명신 기자

입력 2015.12.09 10:32  수정 2015.12.09 10:35
배우로 변신한 달샤벳 전 리더 비키(강은혜)가 영화 '바리새인'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시도했다.ⓒ 영화 바리새인 포스터

배우로 변신한 달샤벳 전 리더 비키(강은혜)가 영화 '바리새인'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시도했다.

'바리새인'은 남성으로서의 욕망을 억제하며 살아온 승기(예학영)의 강렬한 첫 사랑과 첫 경험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강은혜는 승기 선배로 등장, 위험한 도발을 일으키는 은지역을 맡았다.

강은혜는 극중 어릴 적 성폭행을 당해 상처를 가진 은지의 복잡한 내면을 연기한다. 영화는 비키 외에도 쥬얼리 밀크 등 걸그룹 출신 여배우들의 대거 출연, 파격적인 노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달샤벳 탈퇴 후 비키는 강은혜라는 본명으로 JTBC 기상 캐스터로 활동했다.

한편 달샤벳 멤버 가은과 지율이 소속사와의 계약만료로 팀에서 떠나게 됐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전 "지율과 가은이 이달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라며 "그동안 지율, 가은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의 꿈과 발전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지율은 "가족, 멤버들, 스태프 등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고민 끝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며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이 있듯이 연기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주자주 얼굴 비출 테니 너무 아쉬워 말고 어디에선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또 가은은 "그동안 대표님, 회사 식구들,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의 미래와 앞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다.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 내린 결정을 모두가 존중해주고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더 이상 달샤벳으로 활동을 못 보여드리고 달링들과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 아쉬워, 우리 달링은 어떻게 생각해줄지 걱정도 앞서고 죄송한 마음이 너무 크다.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율과 가은의 탈퇴로 4인조로 재편된 달샤벳은 당분간 이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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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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