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미스세캅2', 뉴욕발 아줌마 형사 변신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1.06 07:25  수정 2016.01.06 07:25
배우 김성령이 SBS '미세스캅'이 두 번째 시즌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배우 김성령이 SBS '미세스캅' 두 번째 시즌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SBS는 "김성령을 주인공으로 한 '미세스캅' 시즌2를 '애인있어요' 후속으로 3월 5일 첫 방송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미세스캅'은 워킹맘 형사 최영진(김희애)의 활약을 담아 인기를 끌었다.

김희애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성령은 FBI 연수를 마치고 온 '뉴욕발 아줌마 형사' 고윤정으로 분한다.

'미세스캅2'는 개인 사정으로 휴직한 '미세스 캅1'의 최영진 팀장 대신 부임한 고윤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계획이다.

김성령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제작진은 "영화 '표적'에서 형사 연기를 매끄럽게 소화했고 남녀 시청자 모두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며 "카리스마 있고 아름다운 형사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또 "'미세스캅'이 국내 대표 수사물 시리즈로 각인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적용하겠다"며 "다만 시즌이 계속되면서 인물은 조금씩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김성령은 지난달 30일 열린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여왕의 꽃'으로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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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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