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아들, 선천성 희귀질병으로 ‘수면마취만 12번’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23 10:48  수정 2016.01.23 10:50

문천식 아들, 선천성 희귀질병으로 ‘수면마취만 12번’

'사람이 좋다' 문천식 아들. '사람이 좋다'에 방송화면 캡처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문천식이 난치병에 걸린 아들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문천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천식은 아들 주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문천식은 “아들이 수면마취 12번 하고, 전체 레이저 시술은 17번 받았다”고 털어놨다. 문천식의 아들 주완이는 신생아 0.2~0.5%에서 발견되는 선천성 화염성 모반을 갖고 태어났다.

문척식이 아들 주완이가 앓고 있는 화염성 모반은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진 양성종양으로 붉은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병이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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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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