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 깜짝 발언 “전현무 연애 스타일 부담”

한예슬. JTBC 방송 캡처.

마담 앙트완 한예슬 깜짝 발언 “전현무 연애 스타일 부담”

'마담 앙트완'이 화제인 가운데 주연 배우 한예슬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한예슬은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올해 제 목표가 전현무 형 여자친구 만들어주기예요. 좋은 분 아시나요?"라며 한예슬에게 소개를 부탁했다.

이에 당황스러워하던 한예슬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수줍게 웃으며 한예슬이라고 답했다.

이에 한예슬은 전현무의 연애 스타일을 물었고, 전현무는 "저는 무조건 엄청 부담스러울 정도로, '제발 이러지 좀 말아요' 할 때까지 잘해줘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예슬은 "그래서 부담스러워 하는 게 아닐까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새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